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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도움되는 것들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 안내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무래도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볼 페이지는 장병들 사진보기 메뉴일것 같네요.



훈련생 사진보러 가기


아래와 같이 주차별 사진과 글이 올라오네요...


안녕하십니까?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가운데   
후보생들의 땀방울도 굵어만 갑니다.   

훈련이 진행되어 가면서  
후보생들의 신체는 더욱 단련되고 마음은 더욱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게시하는 사진은 1, 2주차 훈련 사진입니다. 
가족, 친구분들께서는 확인하시고 후보생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장교교육대대 훈육관 일동 - 







이상 공군기본군사훈련단 홈페이지 소개였습니다.

참고하세요.


1. 개요[편집]

훈/련/병!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 훈련소. 대한민국 공군 소속이였다면 누구나 거치는 곳. 약칭은 '기훈단'. 육군과는 달리 부사관후보생/준사관후보생/학사사관후보생/학군사관후보생도 이곳에서 훈련을 받는다. 이름에 걸맞게 공군의 기본군사훈련을 도맡아 하는 셈. 공군사관학교만이 예외다. 약칭은 기훈단 또는 훈련단. 훈련단 내부에선 훈련단이라고 많이 한다.

공군교육사령부 예하 부대로 금산면의 기지 내에 공교사 본부와 특기학교, 항공고등학교, 외국어교육실, 공군 군악대 등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참고로 아래에 씌어진 교육 사항들은 여러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기훈단 홈페이지. 그리 기간장병이 많은 부대는 아니지만 공군의 입대자원의 상당수가 공군병이기 때문에 공군 관련 홈페이지에선 거의 1, 2위를 다투는 곳이다. 민간인들에게 공군의 인상을 결정하는 부대이기도 하고.

홈페이지 사진 보기. 입대장병과 훈련병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

2. 역사[편집]

일단 가장 근본이라면 조선경비대 제1여단사령부 내 항공부대[2]에서 1948년에 7월 21일에 77명의 1기 항공병 교육이 되겠다. 출처

1951년 경북 경산에 위치한 제1항공교육대에 근거한다. 그러다가 1952년 7월 1일에는 대전으로 이주하여 '항공병학교'로 개칭하였다. 당연한 얘기지만공군교육사령부의 핵심부대라 교육사령부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1952년에는 항공병학교로 소속이 바뀌었고 계속 대전 생활이 이어진다. 1980년에 후보생대대[3]가 간부교육대대로 바뀌었고[4] 신병대대는 신병교육대대로 학술대대는 군사학교육대대로 바뀌었다. 

1988년 교육사가 진주로 이전하면서 따라갔다. 같은 해 제10전투비행단에게 군견과 유격 기능을 인수하여 헌병교육대를 설치했다가 2005년에 공군행정학교로 헌병 교육을 이관했다. 1990년에 신병교육대대가 제1신병훈련대대와 제2신병훈련대대로 분할되었다. 같은 해에 정보교육대대도 생겼는데 2005년에 공군행정학교로 헌병교육대와 함께 이관했다.

1995년엔 전대급에서 급으로 올라 지휘관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올랐다. 2001년부턴 신병과 장교 교육과정에서 하사 조교 대신에 병 조교가 도입되었다. 장교교육 과정의 경우 부사관과 장교간의 애매한 관계 때문에 차라리 병을 조교로 쓰는 걸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병 과정에 병 조교를 투입한 것은 하사 조교들이 훈련병을 자기 부하처럼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하는 일 등이 나타나 그 부작용을 줄이고 병들의 참여의식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엔 간부교육대대 밑에 있던 사후교육대와 부사후교육대를 각각 장교교육대대와 부사관교육대대로 격상시켰다. 2010년에는 신병 1대대를 각각 1대대와 3대대, 신병 2대대를 2대대와 4대대로 분할하였다. 2014년부터 군사훈련전대를 창설해 각 교육대대를 그 휘하로 귀속시켰다. 전대장(대령) 밑에 장교대장(중령), 부교대장(중령), 1/2대대장(중령), 3/4대대장(소령), 군사대장(중령)이 있다.

현 지휘관은 20대 기본군사훈련단장 김정일 준장(공사 36기[5]). 7대 기본군사훈련단장(2002. 4. 20~ 2003. 5. 6)이었던 박종헌 당시 준장은 이후 진급하여 교육사령관을 역임하였고 공군참모총장까지 지냈다.[6]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at all. – Helen Keller